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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온에어-뉴스룸’, ‘이명박-이시형 관련’ 다스(DAS) 의혹보도로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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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다스(DAS)는 누구겁니까라는 외침이 상으로도 이어졌다.
 
28일 JTBC ‘뉴스룸’은 다스(DAS) 의혹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주는 상이다.
 
시상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됐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주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은 현재 다스의 핵심 요직에 있어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JTBC에서 추적하자 그 공을 인정한 것.
 
다스 관련 보도와 함께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보도는 아래와 같다. 이는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취재보도1부문
   △「“국정원, 매년 박근혜 靑에 특활비 상납”」
        매일경제신문 사회부 전지성·채종원·이현정·조성호·정주원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장남 시형씨, 중국 법인 4곳 대표·회계총괄 선임..다스 비자금 내부서류 보도 등 다스 실소유 의혹」
        JTBC 탐사팀 임진택·이호진 기자, 국제부 백종훈·박창규·정해성 기자
   △「우리은행, 국정원 직원·VIP 자녀 등 20명 ‘특혜채용’」
        한겨레신문 정치팀 송경화·김태규 기자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2017 대한민국 과로리포트-‘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서울신문 사회부 유대근·김헌주 기자, 사회2부 이범수 기자, 정책뉴스부 홍인기 기자, 온라인뉴스부 오세진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비리 화수분’ 사학, 부안여고의 민낯-부안여고 성추행 의혹부터 교사 구속에 학급 수 감축까지」
        뉴시스 전북본부 정치부 신동석 기자, 사회부 강인 기자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정받지 못한 영웅의 눈물, 대통령이 응답하다」
        경기일보 사회부 김규태·정민훈·유병돈 기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밍크고래의 춤」
        울산MBC 탐사보도부 설태주 기자, 미디어영상부 전상범 기자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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