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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멜로홀릭’ 정윤호, ‘두얼굴의 연인’ 주리 불러내기 위해 경수진과 ‘뜨거운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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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홀릭’에서 정윤호가 한주환의 책방에서 ‘두얼굴의 연인’을 샀다.
 
28일 방송하는 OCN 월화드라마 ‘멜로홀릭’에서는 은호(정윤호)가 민정(솔빈)에게 퍽치기범으로 예상되는 예리 전남자친구 선호가 쓴 ‘두얼굴의 연인’ 책을 파는 책방을 안내받았다. 
 
OCN ‘멜로홀릭’방송캡처
OCN ‘멜로홀릭’방송캡처
 
 
은호(정윤호)는 선호(한주환)가 있는 책방에서 책을 사면서 선호와 대면했고 선호는 은호가 떠난 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또 책을 읽어 본 은호는 책 속의 이야기가 예리(경수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예리(경수진)는 “난 선호오빠한테 주리에 대해서  말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았지? 주리가 선호오빠가 있는 곳을 안다고 했으니 빨리 키스해. 주리 나오게” 라고 말했다.
 
은호(정윤호)는 예리(경수진)에게 뜨거운 키스를 했지만 주리가 나오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OCN 월화드라마 ‘멜로홀릭’은 매주 월,화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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