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8일 JTBC ‘사건반장’은 길 한복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26일 주택가 한복판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27일 경찰은 이혼소송 중이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일어난 후 남편은 경찰에 직접 신고 전화를 해 그 자리에서 현행법으로 체포됐다.
체포된 남편은 조사 결과 당시 부인과 합의이혼 서류 접수 후 조정기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가운데 남편은 “아내의 얼굴을 보러 갔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살인 동기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편이 2달 전 아내를 흉기로 위협해 입건 된 사실이 밝혀지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과정 등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아내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26일 주택가 한복판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27일 경찰은 이혼소송 중이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일어난 후 남편은 경찰에 직접 신고 전화를 해 그 자리에서 현행법으로 체포됐다.
체포된 남편은 조사 결과 당시 부인과 합의이혼 서류 접수 후 조정기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가운데 남편은 “아내의 얼굴을 보러 갔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살인 동기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편이 2달 전 아내를 흉기로 위협해 입건 된 사실이 밝혀지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과정 등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아내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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