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딥플로우-던밀스-서사무엘, 대세 힙합 뮤지션들 출동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EBS 스페이스 공감’ 딥플로우-던밀스-서사무엘, 대세 힙합 뮤지션들 출동한다.

28일 EBS 스페이스 공감 측에서 30일 딥플로우와 던밀스 그리고 서 사무엘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서사무엘은 대세 뮤지션답게 지난 5월 ‘스페이스 공감’ 출연 이후 최단기간 내 재출연이다.

 ‘Samuel, Last Name Seo’, ‘Somebody`s’, ‘float + S W I R L + Shut Up & Drive’를 그루브한 밴드 편곡으로 연이어 선보이며 라이브의 포문을 연다.

이날 서사무엘은 진솔한 이야기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또한 그는 딥플로우에 대해 “누구보다 냉철하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 고민하는 뮤지션이며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며 애정 어린 멘트로 소개한다.

3집 ‘양화’로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 등 2관왕을 차지한 래퍼 딥플로우는 동료들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며냈다.

‘양화’, ‘December Mood’ 무대에서는 R&B 뮤지션 호림(HORIM)이 보컬로 참여, ‘당산대형’, ‘담배가게 아가씨’ 무대에서는 래퍼 던밀스와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 힙합 신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던밀스는 강렬한 랩으로 관객들의 끊임없는 환호를 이끌어 냈다.

특히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대표곡 ‘88’ 무대에서는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떼창이 터져 나오며 엔딩 무대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서사무엘, 딥플로우, 던밀스가 선사하는 그루브한 무대는 11월 30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EBS1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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