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병헌 영장에 도장이 찍혔다가, 지워졌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28일 JTBC ‘뉴스현장’은 전병헌 영장에 관한 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전병헌 영장 발부란에 도장이 찍혔다가 지워졌다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숙이 시사IN 선임기자는 “총 세 가지의 이유가 있다. 단순 실수, 판사의 마음이 바뀐 것, 그리고 압력에 의한 것”이라고 햇다.
이어 “사실 2015년 장세중 회장도 똑같이 영장 발부란에 도장이 찍혀있다가 화이트로 지워 기각됐다. 그러나 추가 수사 후 구속됐다. 이번 사건도 경우를 잘 지켜봐야 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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