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더불어 민주당이 ‘더치페이’를 공개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유튜브에 ‘국민이 행복해지는 후원, 더치페이’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추미애 당대표는 “오늘 내가 쏩니다”라고 강하게 말한다.
그러나 다른 의원들이 “안됩니다. 더치페이 해야합니다!”라고 말하며 극구 말린다.
“더불어민주당 치얼업 페이”라는 말이 나오며, 영상은 끝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후원금 독려 영상이다.
28일 JTBC ‘뉴스현장’에 따르면, 본래 중앙당 후원금회가 없어졌다가, 합법적으로 후원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서 다시 부활했다고 한다.
1년에 50억, 선거가 있으면 100억까지 모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1억 9천만 원을 모았다.
여당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반면에, 야당은 후원 계좌를 열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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