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민병헌, 롯데와 4년 80억 원 계약 “내 가치 인정해준 구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의 거취가 결정됐다.
 
28일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출신 FA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6년 2차 2라운드 두산에 입단한 민병헌은 프로 통산 1096 경기에 나서 0.299 타율을 기록, 국가대표팀 주전 외야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왔다.
 
롯데 유니폼을 입은 민병헌은 이날 “내 가치를 인정해준 롯대 팬과 구단에 야구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나를 응원해준 팬들 생각을 많이 했다”며 “계약 했다고 나태해지지 않고 우리 팀에서 가장 노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병헌/ 롯데 자이언츠 제공
민병헌/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로써 민병헌은 2018 시즌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구장을 연고지로 둔 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