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SNS를 통해 근황을 게재하고 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 때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현지 친구들과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최준희의 근황이 게재되자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 때문이었을까. 최준희는 이틀뒤인 27일 게시글을 돌연 삭제했다. 앞서 SNS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던 최준희였기 때문에 이번 논란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까지도 의문의 글을 게재했다. 21일 SNS에 우디 앨런의 희곡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 번’에 나오는 대사가 적힌 사진을 게재. 해당 사진에는 “토요일에 뭐 할 거예요?” “자살이요” “금요일 밤에 만날래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또 한 번 걱정과 우려를 표했다. 사ㅈ춘기의 나이에 최준희의 심리상태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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