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카카오미니 실물 영상을 연속해서 공개했다.
지난 24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힝힝힝ㅜㅜㅜㅜ너무신기해ㅜㅜㅜㅜ너무 착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육성재가 “헤이 카카오, 비투비의 보고파 틀어줘”라고 말하자 카카오미니는 비투비의 ‘보고파’를 재생했다.
이어 육성재가 “헤이 카카오, 그만”라고 말하자 카카오미니는 음악 재생을 중단했다.
이에 육성재는 “헤이 카카오, 다시 틀어줘”라고 말하며 웃었고, 카카오미니는 음악을 다시 재생했다.
현재 카카오미니는 멜론 정기결제자에게 정가 11만 9천원에서 58% 할인된 4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멜론 신규가입자는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을 4만원 주고 구매할 시 카카오미니를 할인가인 4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 단독 구매가는 11만 9천원이며, 카카오프렌즈 강남, 홍대 매장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미니는 음악, 라디오, 팟캐스트, 카카오톡, 알람, 타이머, 날씨, 뉴스, 날짜, 시간, 주식, 환율, 운세, 로또, 인물, 일정, 메모, 게임, 대화, 스피커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택시와 카카오톡 주문하기 기능도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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