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재판에 또 불출석 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방송된 TV조선에 따르면 변호인단 총사퇴 이후 42일 만에 다시 열렸다가 불출석으로 하루 연기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28일 다시 열린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7일 재판부는 “28일 재판에도 나오지 않으면 피고인 없이 궐석 재판을 진행할지 결정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새로 선임된 국선 변호인 5명은 어제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정작 박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미 지난달 박 전 대통령은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고 밝힌 데다, 국선 변호인들의 접견 신청까지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이 계속 불출석할 경우 재판부는 궐석 재판 기일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방송된 TV조선에 따르면 변호인단 총사퇴 이후 42일 만에 다시 열렸다가 불출석으로 하루 연기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28일 다시 열린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7일 재판부는 “28일 재판에도 나오지 않으면 피고인 없이 궐석 재판을 진행할지 결정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새로 선임된 국선 변호인 5명은 어제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정작 박 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미 지난달 박 전 대통령은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고 밝힌 데다, 국선 변호인들의 접견 신청까지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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