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민의당 내분 사태에 이유식까지 등판(?)했다.
27일 JTBC ‘뉴스룸’에서는 국민의당 박주원 의원이 당내 회의 중 꺼낸 한 물건에 대해 조명했다.
비하인드뉴스 박성태 기자가 언급한 물건은 바로 이유식.
박주원 의원이 든 이유식엔 ‘안심이유식’이라는 멘트가 담겨 있다. 이 이유식을 들고 안철수 대표에 대해 언급한 것.
박성태 기자는 박주원 의원에게 그 의미를 물었는데 “안철수 대표를 아기에 비유한 것 결코 아니다. 정치 신인을 정치 선배들이 잘 돌봐야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안심이유식’에는 ‘9개월부터’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다. 진의는 해석하기 나름인 것.
어쨌거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입장에선 ‘안심이유식’이 그다지 유쾌한 물건은 못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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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JTBC ‘뉴스룸’에서는 국민의당 박주원 의원이 당내 회의 중 꺼낸 한 물건에 대해 조명했다.
비하인드뉴스 박성태 기자가 언급한 물건은 바로 이유식.
박주원 의원이 든 이유식엔 ‘안심이유식’이라는 멘트가 담겨 있다. 이 이유식을 들고 안철수 대표에 대해 언급한 것.
박성태 기자는 박주원 의원에게 그 의미를 물었는데 “안철수 대표를 아기에 비유한 것 결코 아니다. 정치 신인을 정치 선배들이 잘 돌봐야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안심이유식’에는 ‘9개월부터’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다. 진의는 해석하기 나름인 것.
어쨌거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입장에선 ‘안심이유식’이 그다지 유쾌한 물건은 못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7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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