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재인이 김민희와 공효진의 뒤를 잇는 차세대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슈퍼스타K 2' 이후 공식 석상 및 각종 화보에 모습을 드러낼 때 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업그레이드된 패션으로 이슈가 된 장재인은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장재인은 빈폴 액세서리의 컬러풀한 가방에 허벅지와 다리가 훤히 비치는 시스루 스커트나 짧은 미니 원피스 룩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특히 장재인은 시종일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관능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장재인은 2월 8일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로 컴백해,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재인의 이번 화보는 2월 2일 발간된 하이컷 70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