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진선규가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의 위성락 역으로 변신을 하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에서 안혜경 역을 맡은 유지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진은~~~#범죄도시 #분장컨셉 컨펌 받던날! 세상 착해보이던 선규오빠가 #위성락 으로 변신하던 날이였지요. 나는 #안혜경 역으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위성락 머리스타일로 변신 중인 진선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조선족인줄알았어요”, “범죄도시에서 최고 너무 무서웠어요”, “연기력이 후덜덜”, “수상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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