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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주연 ‘성균관 스캔들’, 2012 뉴욕TV 페스티벌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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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조선시대 젊은이들이 성균관에 입학해서 기성세대와 끊임없이 부딪치고 배워가며 사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진정성있게 그린 ‘성균관 스캔들’(20부작, 미니시리즈)이 2012 뉴욕TV 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 결선에 올라 올해 첫 국제상 수상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금, 은, 동상이 결정되는 마지막 결선 결과는 오는 3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17일(목) 미국 라스베가스의 NAB Show에서 있게 된다.

▲ 성균관 스캔들, 사진=KBS

‘성균관 스캔들’은 젊은 시청자들에겐 자신들의 현재 모습을, 중장년 시청자들에겐 잊고 살았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으며,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사극으로 자리 매김했다. 

▲ 성균관 스캔들, 사진=KBS

특히 남자들의 평균 시청률이 4%인데 반해 여성 평균시청률은 10%로 남자보다 여자의 시청률이 두배 이상 높았던 드라마로, 박유천, 유아인 등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남자배우들이 대거 포진, 드라마의 극적인 전개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해석되었고, 일본에서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들의 전시회가 성황을 이루는 등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드라마로 인정받아 2011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성균관 스캔들, 사진=KBS

KBS는 뉴욕 페스티벌에서2011년 라디오 국제상에서 ‘한중일 밀레니얼 세대 신삼국지를 쓰다’(연출: 조휴정)프로그램으로 역사 부문 은상을 받았고, 2010년 ‘전설의 고향-사진검의 저주’(연출: 김정민)로 TV 영화/특집 드라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작품 목록은 다음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newyorkfestivals.com/pop.php?p=2,10,10,10&anp=182_finalists

국내 작품은 총 4작품이 결선에 진출했다.

Republic of South Korea

Category Title Entrant

Mini-Series

Sungkyunkwan Scandal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Mini-Series

The Greatest Love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Nature & Wildlife

Last Tundra- Inheritors of Tundra

SBS (Seoul Broadcasting System)

Social Issues/Current Events

The Day of Ji-hyun's First Meeting with Her Father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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