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롯데 자이언츠 시절 고원준(22)의 음주운전 이력이 새삼 화제다.
과거 롯데는 구단 사무실에서 고원준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벌금 200만원, 장학금 500만원 후원, 사회봉사활동(유소년 야구지도) 40시간의 징계를 확정했다.
고원준은 새벽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다가 A(51·여)씨가 운전 중인 SM5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고원준은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6%인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고원준은 야구 실력과 무관하게 좋지 않은 이미지의 야구 선수로 한동안 야구 팬들에게 눈총을 받았다.
이후 고원준은 두산베어스에서 야구 생활을 이어갔는데 지난 24일 웨이버 공시되면서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과거 롯데는 구단 사무실에서 고원준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벌금 200만원, 장학금 500만원 후원, 사회봉사활동(유소년 야구지도) 40시간의 징계를 확정했다.
고원준은 새벽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다가 A(51·여)씨가 운전 중인 SM5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고원준은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6%인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고원준은 야구 실력과 무관하게 좋지 않은 이미지의 야구 선수로 한동안 야구 팬들에게 눈총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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