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훈련사 강형욱이 사랑방해꾼 ‘테리’를 진단했다.
24일 방송된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해 강아지 ‘테리’의 이상행동을 진단했다.
테리의 보호자 김만중 씨는 “아내를 전혀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며 테리로 인해 부부 사이의 스킨십에 애로사항이 있음을 토로했다.
김 씨의 고민에 강형욱은 “집착과 같은 잘못된 애정 관계다”라며 테리가 이상행동을 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이어 테리가 침대에서 베개를 물어뜯는 모습을 본 강형욱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것이다. 절대 같이 자면 안 된다. 위험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금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해 강아지 ‘테리’의 이상행동을 진단했다.
테리의 보호자 김만중 씨는 “아내를 전혀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며 테리로 인해 부부 사이의 스킨십에 애로사항이 있음을 토로했다.
김 씨의 고민에 강형욱은 “집착과 같은 잘못된 애정 관계다”라며 테리가 이상행동을 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이어 테리가 침대에서 베개를 물어뜯는 모습을 본 강형욱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것이다. 절대 같이 자면 안 된다. 위험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