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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궁금한 이야기 Y’, 조현병 완치된 김진만 씨의 사연 조명…‘조현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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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조현병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오를까.
 
2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궁금한 이야기 와이)에서는 조현병이 완치된 김진만 씨의 사연에 대해 조명했다.
 
그는 아이큐 50대였던 조현병 환자였지만 이제는 114까지 수치가 올랐다. 지적 수준이 완전히 회복된 것.
 
김진만 씨가 앓았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과 질환이다.
 
조현병에만 나타나는 특이 증상은 없다. 따라서 정신상태 검사만으로 조현병으로 확진하면 안되며 다양한 내과적 질환과 타 정신과 질환에 대한 감별이 이루어져야 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캡처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캡처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과 환각이다. 망상의 내용은 피해 망상, 과대 망상부터 신체적 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경찰은 그가 병역 회피 목적으로 조현병 연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하지만 김진만 씨를 진료한 정신과 의사는 그가 정말로 조현병 환자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교회에 열심히 다녔더니 완치됐다는 그.
 
진실은 무엇일까.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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