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달콤한 원수’ 최자혜가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최자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즐겁게했던 드라마 오늘 마지막 촬영을 했다.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콤한 원수’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의 캐릭터만큼이나 개성이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를 사랑한 애청자들 역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고 많았어요”, “재밌게 봤는데ㅠㅠ아쉽다”, “끝까지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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