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4일 JTBC ‘사건반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활비 뇌물수수 혐의 관련 조사중인 최순실에 대해 조명했다.
최순실이 법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상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순실은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순실은 “난 정치인도 아니고 특활비도 모른다. 정치인도 아닌데 나한테 맞추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말한 것 이해해달라. 몸이 아파서 가슴이 메어서 말을 못하겠다는데 너무 나한테 씌우는 경향이 있다”며 여전히 ‘특수활동비’를 모른다는 주장과 함께 억울암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검찰측은 최순실을 재소환해 사용처 추궁 계획이라 알렸다.
그러나 여전히 최순실은 “돈에 ‘국정원 돈’ 이라거나 ‘대통령 돈’ 이라고 적혀있나. 국정원 특활비 존재를 모른다”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
재판부는 “다음달 14일에 변론을 종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최씨가 계속 출석 요구에 불응할 경우 법원 영장을 발부받는 강제소환 방식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은 결심공판을 앞두고 최후진술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최순실이 법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상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순실은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순실은 “난 정치인도 아니고 특활비도 모른다. 정치인도 아닌데 나한테 맞추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말한 것 이해해달라. 몸이 아파서 가슴이 메어서 말을 못하겠다는데 너무 나한테 씌우는 경향이 있다”며 여전히 ‘특수활동비’를 모른다는 주장과 함께 억울암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검찰측은 최순실을 재소환해 사용처 추궁 계획이라 알렸다.
그러나 여전히 최순실은 “돈에 ‘국정원 돈’ 이라거나 ‘대통령 돈’ 이라고 적혀있나. 국정원 특활비 존재를 모른다”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
재판부는 “다음달 14일에 변론을 종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최씨가 계속 출석 요구에 불응할 경우 법원 영장을 발부받는 강제소환 방식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은 결심공판을 앞두고 최후진술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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