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민희, 문재인 대통령 포항여고 ‘나그네’ 삼행시에 “완소남 또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포항여고 방문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최민희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과 포항여고생들의 완소!! 포항여고 학생들 - 나, 문재인대통령 - 나는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포 - 그, 문 - 그대들도 나를 사랑합니까? 포 - 네 네 - 문재인대통령 완소남 또 등극. 출처까지 밝히는 센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민희 전 의원 / 최민희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최민희 전 의원 / 최민희 전 의원 트위터 캡처
 
앞서 같은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지진 피해 이후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과 포항여고를 깜짝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 /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 뉴시스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던 문 대통령은 ‘나그네’라는 단어로 학교 측이 준비한 삼행시를 학생들 앞에서 읽었다.
 
센스있는 삼행시에 최민희 전 의원이 이를 칭찬한 것.
 
최민희 전 의원은 올해 6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