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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설리와 재계약 성사 ‘논란의 아이콘…BUT, 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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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설리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24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재계약 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 그는 가수활동으로만 그치지 않고 2015년, 배우로 전향해 스크린에서도 대중들과 만났다. 특히 그의 출연작 영화 ‘리얼’은 설리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모든 지원을 SM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했다. 하지만 설리는 흔히 ‘논란의 아이콘’이라 불리울만큼 다양한 논란을 야기해왔다.
 

설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설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그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다양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속옷 상의를 입고 있지 않았다. 이를두고 ‘노브라’ 논란을 야기.
 
또한 애매모호한 사진 등으로 ‘노리타’ 논란의 중심에 서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많은 논란으로 회사가 곤혹을 치렀을 터. 하지만 설리는 그 이상의 소속 배우였을까. SM은 계속해서 설리와 손 잡고 간다.


Tag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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