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위너(WINNER) 전 멤버 남태현이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남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uth Club New Single 12/6 6PM’이라는 글과 함께 ‘South Club’ 문구가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남태현의 문구는 내달 6일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은 흥분 상태다.
팬들은 “다음주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듣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내며 음원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남태현은 심리적 건강 문제를 이유로 위너를 탈퇴, 그 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 올 5월엔 ‘허그 미’를 발표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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