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오디(god) 김태우와 손호영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했다.
24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지오디(god) 김태우와 손호영의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god의 연말 콘서트 ‘호우주의보’ 홍보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알려졌다.
김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기다려진다 #호우주의보 #수능고생했어요 #패러디포스터 #범죄동생 #동생들의매력발산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줘 모두”라는 글과 함께 해당 포스터를 업로드 했다.
패러디 포스터에는 “통쾌하게! 화끈하게! 살벌하게! 두 동생, 형들 몰래 일 저질렀다!!”라는 문구와 함께 “마음을 훔치는 두 남자를 주의하라. 전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패러디ㅎㅎ”, “호우주의보 콘서트 기대돼요!”, “원조 장첸도 오나요?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12월 30일과 3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호우주의보’ 서울공연을 진행하며, 2018년 1월 7일 KBS 부산홀에서 ‘호우주의보’ 부산공연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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