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나의 외사친’ 윤후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아빠 윤민수를 소개했다.
지난 12일 JTBC ‘나의 외사친’ 5회에서 윤후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친구 해나의 가족에게 자신의 아빠인 윤민수를 소개했다.
윤후는 해나의 아빠에게 윤민수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인연’을 부르는 영상을 보여줬다.
그리고 후는 “할머니가 이 공연을 보고 우셨어요”라고 했다.
이어 윤민수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휘청이는 장면에서 “우리 아빠 뇌 속에 공기가 많이 없는데 너무 고음을 질러서 하아..(휘청거렸다)”라고 폭풍 영어 실력으로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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