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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ELRIS) 소희, 첫 윈터송 파트너는 JBJ 김상균…대세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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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엘리스 소희와 JBJ 김상균이 윈터송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24일 0시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6일 베일을 벗는 소희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 2차 텍스트 티저를 공개했다.
 
전날 업로드한 1차 티저에서 ‘소희 X ?’라는 문구로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었다면 이날 2차 티저를 통해 물음표 대신 김상균의 이름을 기재하며, 소희의 듀엣 파트너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엘리스 소희XJBJ 김상균 ‘유치해도’ 티저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엘리스 소희XJBJ 김상균 ‘유치해도’ 티저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희와 김상균은 지난 7월 페이스북 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를 통해 ‘한여름밤의 꿀’ 라이브 세로영상을 선보이며, 첫 듀엣 호흡을 맞춰본 바 있다.
 
당시 소희의 달달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김상균의 리듬감 넘치는 랩이 조화를 이루며 누리꾼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었고, 이번 신곡 역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세들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희와 김상균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는 12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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