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시형이 다스(DAS)의 핵심 부품업체를 더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에 대해 보도했다.
과거 ‘뉴스룸’은 다스 본사 내부회계관리자 자리에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이 앉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시형은 2015년 에스엠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해당 회사는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스 핵심부품 하청업체들을 인수하며 의혹을 낳았다.
사들인 회사는 DMI와 DAON으로 DMI는 시트 뼈대를 만드는 곳이고, DAON은 시트 레일을 만드는 곳이다. 두 부품 모두 자동차 핵심 부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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