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강원랜드 부정채용에 대해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 강원랜드 채용 비리는 2013년 당시 518명의 합격자 가운데 498명이 청탁을 통해 입사했다는 부분에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제작진이 입수한 청탁리스트에는 국회의원에서부터 식당 주인까지 수 백 명에 달하는 청탁자의 이름과 직함이 적혀있다.
관련자들로부터 폐광 지역의 지원자들에게는 선심을 쓰듯이 5점을 주고 청탁을 받은 지원자들에게는 22점을 줬다는 증언도 확보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맞물리면서 마치 청탁의 먹이사슬처럼 보이는 관계가 밝혀지고 이 비리가 2012년 전부터 추천인을 의뢰인이라는 이름으로 청탁을 한 증거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 강원랜드 채용 비리는 2013년 당시 518명의 합격자 가운데 498명이 청탁을 통해 입사했다는 부분에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제작진이 입수한 청탁리스트에는 국회의원에서부터 식당 주인까지 수 백 명에 달하는 청탁자의 이름과 직함이 적혀있다.
관련자들로부터 폐광 지역의 지원자들에게는 선심을 쓰듯이 5점을 주고 청탁을 받은 지원자들에게는 22점을 줬다는 증언도 확보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맞물리면서 마치 청탁의 먹이사슬처럼 보이는 관계가 밝혀지고 이 비리가 2012년 전부터 추천인을 의뢰인이라는 이름으로 청탁을 한 증거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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