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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쩌다 어른’ 하상욱, 과한 사이다 발언 하기 싫어서 ‘술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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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하상욱은 3년 전부터 술을 끊었던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SNS공감 시인 하상욱이 출연했다.
 
tvN ‘어쩌다 어른’방송캡처
tvN ‘어쩌다 어른’방송캡처
 
하상욱은 시를 쓰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영업비밀을 말했다. 
 
또 하상욱은 “가르치는 글이 아니라 가로채는 글을 쓰고 싶다”라고 하며 또 “어떻게 하면 촌철살인을 할 수 있죠? 라고 질문을 많이 받는데 눈치를 많이 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3년 전에 술을 끊었는데 그 이유는 술을 많이 마시고 과한 사이다 발언을 할까봐 적당한 촌철살인을 위해 술을 끊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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