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하상욱이 인기리에 판매된 시집 ‘서울시와 시읽는 밤 시밤’의 영업 비밀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네번째 직업인 SNS 공감 시인 하상욱이 나왔다.
하상욱은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된 ‘서울시, 시읽는밤 시밤’이 알고보니 대중을 사로잡은 비결은 의외로 판매 전략이 있다고 했고 영업비밀이 공개했다.
김상중은 “원래 영업비밀을 밝히면 안되지 않냐” 라고 물었고 하상욱은 “이제 많이 팔렸다”라고 답했다.
하상욱은 “디자이너 전공을 살려서 시자이너로서 시를 쓸때 띄어쓰기를 파괴하고 박스 안에 정돈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시를 쓸때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의미를 전달했다. 또 줄바꿈에도 신경을 썼고 SNS의 더보기 버튼을 누르지 않게 시를 썼다 ” 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네번째 직업인 SNS 공감 시인 하상욱이 나왔다.
하상욱은 1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된 ‘서울시, 시읽는밤 시밤’이 알고보니 대중을 사로잡은 비결은 의외로 판매 전략이 있다고 했고 영업비밀이 공개했다.
김상중은 “원래 영업비밀을 밝히면 안되지 않냐” 라고 물었고 하상욱은 “이제 많이 팔렸다”라고 답했다.
하상욱은 “디자이너 전공을 살려서 시자이너로서 시를 쓸때 띄어쓰기를 파괴하고 박스 안에 정돈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시를 쓸때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의미를 전달했다. 또 줄바꿈에도 신경을 썼고 SNS의 더보기 버튼을 누르지 않게 시를 썼다 ” 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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