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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 거리,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속 모습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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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여수 낭만포차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3일’ 방송 분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방문했다.
 
지난 연말 제작진은 여수에 찾아가 낭만포차 거리에서 다양한 포차들을 찾아갔다.
 
해당 방송에서는 낭만포차 거리가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 히트 이후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생긴 포차 거리라고 전했다. 또한 지자체 내에서도 관리하고 있는 거리라고 함께 전했다.
 
이 낭만포차 거리의 방문객들에는 여수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손님들 있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KBS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캡처
KBS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캡처
 
더불어 낭만포차의 주인들도 전직 중국어 강사 등 각자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선천성 희귀병 아이를 가진 주인의 사연은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가진 게 없는데 아이 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말한 그는 낭만포차 덕분에 새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TV에 나오는 대박 맛 집들이 부러웠는데 이번에 낭만포차하면서 소원을 이뤘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이러한 방송 내용은 시청자들의 여수 낭만포차 방문 욕구가 커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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