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하늬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은퇴 채플연주까지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37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셨다는 것만으로도 참 존경스럽습니다. . 마침표는 곧 새로운 시작의 따옴표. 어머니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마칠 수 있게 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찬양 #이대채플 #부럽다 #살면서만나는이별들 #허무함과먹먹함보다는 #감사와찬양으로 #다시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어머님에게 볼뽀뽀를 하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어머님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그자리에 있었는데 왜몰랐을까요ㅜㅜㅜ언니 진짜 좋아하는데ㅜㅠㅜ”, “정말 아름다우세요. 은퇴 채플 연주..얼마나 은혜롭고 좋았을지..^^”, “하늬하늬언니 공연 너무 멋졌어용!!”, “아웅 나도 가볼껄 그랬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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