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소연이 2017 한류힙합문화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5회 K-HIPHOP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한류힙합문화대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전세계에 널리 전파해 위상을 드높여온 힙합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적 보상을 실현하고자 열게 된 행사로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양시문화재단 등이 후원했다.
전소연은 5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 데뷔곡 ‘젤리’를 발표하고 소속사 선배인 펜타곤 이던, 우석을 비롯한 워너원 라이관린, ‘쇼미더머니6’ 조우찬 등 큐브 소속 선후배 래퍼들이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해 전소연의 솔로 데뷔를 지원사격해 화제가 됐다.
인기상을 수상한 전소연 이외에 대상 다이나믹 듀오, 특별명예대상 팝핀현준-박애리, 최우수상 행주, 우수상 트루디, 신인상 주노플로, 프로듀서상 라이버, 힙합 레이블상 필굿뮤직, 비보이 대상 진조크루, 팝핀 대상 팝핀호진, 락킹 대상 락커몽, 안무가 대상 Bboy Virus, DJ 대상 DJ Mulder, 힙합문화공헌상 김요셉 등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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