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파니가 딸 서이브 양의 유치원 학부모 수업에 참여했다.
지난달 28일 이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학부모참여수업 #교육 #재미 #엄마 #더신남 #함께 #엄마랑 #딸이랑 #같이 #우리 #시간 #참여 #딸 #엄마랑딸이랑 #가족 #추억 #비빔밥 #선생님 #수업중 #공주 #사랑스러워 #귀요미 #모녀 #놀이 #언제나 #친구 #같이 #놀자 #삼행시 #만들기 학부모 참여 수업에 참여했어유 재미진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시간이 딸이름으로 삼행시를 하라하길래 해봤쥬 서 : 서울랜드 롯데월드 온전히 데이트로 가본 지 언제냐 이 : 이름 석자 은행 동사무소 말고 사랑스레 불려본 적 언제냐 브 : 브라자 빤스 너덜거려 멘탈 너덜거려 근데 괜찮아 반평생 불려야 할 그 이름 서이브 엄마 그거 꽤 잘한 거 같아 이렇게나 행복하다고 느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빔밥을 먹는 서이브 양의 옆에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브 보고싶어요”, “엄마랑 딸이랑 귀여워”,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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