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해수가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연 자리를 꿰차며 새로운 신스틸러로 대세남배우 대열에 합류하려 한다.
22일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박해수가 프랜차이즈 야구선수에서 감옥살이를 하게되는 제혁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2007년 데뷔한 박해수는 그동안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많이 활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영화 ‘마스터’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종영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더욱 톡톡히 알렸다.
이후 올해 초 ‘푸른 바다 전설’을 통해서 조연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며 다음을 기대케 했다.
그런 박해수가 신원호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캐스팅 된 것. 신원호는 앞서 무명스타들을 탑스타 반열에 올려놓기로 유명하다. 이번 박해수 역시 첫 주연에 신원호 효과를 업고 그의 연기로서 대중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 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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