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상류사회' 2월 11일(토) 저녁 7시 30분 방송
개그맨 이수근이 펜트하우스에 우람한 몸집을 가진 열혈 팬(?)이 방문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으로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의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이수근은 자신의 방을 직접 찾은 시청자 택배를 마주하고 그 우람한 크기와 부들부들한 털(?)을 보고 아연실색했다. 게다가 그 택배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온 방이 물바다로 변하는 괴현상(?)이 벌어져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 ‘상류 사회’ 이수근, 사진=JTBC
예상치 못한 상황에 참지 못한 이수근은 “그래! 오늘부터 여기 너네 집 해! 내가 나갈게!”라고 말하며 옥탑방을 박차고 나가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하지만 수근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택배의 치명적인 매력에 끌려,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붓기에 이르러 웃음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마성의 매력을 가진 택배는 과연 무엇인지, 오는 2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2/10 12:26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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