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편에서는 ‘응답하라 1987’편으로 그 당시 민주화 운동 현장에 있었던 하태경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조성주 노동협력관이 나왔다.
김지민은 “솔직히 지금의 젊은이들은 1987년대의 그 당시 학생들을 꿀빠는 세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학교는 정원제로 들어가고 졸업 후 회사에 무사히 취직하고 나이들어서는 정년 연장의 혜택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동민 의원은 “그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는 민주화 항쟁이라는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답했다.
또 하태경 의원은 “2017년의 청춘에게 1987년 세대로서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살도록 하라”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 은 매주 수 밤 6시 3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편에서는 ‘응답하라 1987’편으로 그 당시 민주화 운동 현장에 있었던 하태경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조성주 노동협력관이 나왔다.
김지민은 “솔직히 지금의 젊은이들은 1987년대의 그 당시 학생들을 꿀빠는 세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학교는 정원제로 들어가고 졸업 후 회사에 무사히 취직하고 나이들어서는 정년 연장의 혜택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동민 의원은 “그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는 민주화 항쟁이라는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답했다.
또 하태경 의원은 “2017년의 청춘에게 1987년 세대로서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살도록 하라”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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