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하태경 국회의원이 민주화 운동에서 발생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편에서는 ‘응답하라 1987 ’편에 그 당시 민주화 운동 현장에 있었던 하태경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조성주 노동협력관이 나와 얘기를 전했다.
지주연은 하태경 국회의원에게 “박종철 열사 고문사건을 당시 직접 봤는데 어땠나”하고 물었다.
박종철 열사와 같은 동네에서 하숙을 했던 하태경은 “그 당시 박종철이 사망한 후에 떡볶이집 할머니도 울었고 우리에게는 심장에 각인됐다”라고 밝혔다.
또 하태경 의원은 “대학교에서 수업을 하는데 지랄탄이 들어왔다. 지랄탄은 그냥 최류탄이 아니라 들어오면 교실을 사방군데 돌아다니면서 뿌리는 최류탄이었다”라고 말헸다.
기동민 의원은 “그 당시에는 유인물을 나눠주면 바로 구속이 됐는데 옥상에 올라가서 유인물을 뿌렸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 은 매주 수 밤 6시 3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편에서는 ‘응답하라 1987 ’편에 그 당시 민주화 운동 현장에 있었던 하태경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조성주 노동협력관이 나와 얘기를 전했다.
지주연은 하태경 국회의원에게 “박종철 열사 고문사건을 당시 직접 봤는데 어땠나”하고 물었다.
박종철 열사와 같은 동네에서 하숙을 했던 하태경은 “그 당시 박종철이 사망한 후에 떡볶이집 할머니도 울었고 우리에게는 심장에 각인됐다”라고 밝혔다.
또 하태경 의원은 “대학교에서 수업을 하는데 지랄탄이 들어왔다. 지랄탄은 그냥 최류탄이 아니라 들어오면 교실을 사방군데 돌아다니면서 뿌리는 최류탄이었다”라고 말헸다.
기동민 의원은 “그 당시에는 유인물을 나눠주면 바로 구속이 됐는데 옥상에 올라가서 유인물을 뿌렸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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