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2일 JTBC ‘사건반장’은 ‘진달래택시’ 성희롱 교장의 학교 복귀 논란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해 11월 같은 학교 여교사들에게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해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징계를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교장은 정직 3개월이 지나 재직하던 학교로 복귀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교사와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치솟는 상황이다.
학교 구성원들은 교장 복직에 불편하고 난감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거센 항의에 시교육청은 “불편한 관계를 고려해 내년 3월 다른 학교로 발령을 검토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시교육청은 교직원을 배려해 복직 시점을 고려할 순 없었나 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같은 학교 여교사들에게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해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징계를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교장은 정직 3개월이 지나 재직하던 학교로 복귀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교사와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치솟는 상황이다.
학교 구성원들은 교장 복직에 불편하고 난감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거센 항의에 시교육청은 “불편한 관계를 고려해 내년 3월 다른 학교로 발령을 검토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시교육청은 교직원을 배려해 복직 시점을 고려할 순 없었나 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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