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유람이 SBS 드라마 ‘이판사판’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유람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캐스팅돼 오늘 밤 첫 방송을 통해 브라운관게 복귀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티저에서 배유람은 중죄를 저지르고도 태연한 표정으로 법정에 서 담담하게 범죄를 시인하는 등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전작에서 둘도 없는 순둥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러한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첫 방송에 앞서 배유람은 “이번 작품에서는 정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오늘 밤 첫 방송 모두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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