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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배유람, 브라운관 복귀… 범죄자 김주형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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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유람이 SBS 드라마 ‘이판사판’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유람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캐스팅돼 오늘 밤 첫 방송을 통해 브라운관게 복귀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티저에서 배유람은 중죄를 저지르고도 태연한 표정으로 법정에 서 담담하게 범죄를 시인하는 등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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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작에서 둘도 없는 순둥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러한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첫 방송에 앞서 배유람은 “이번 작품에서는 정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오늘 밤 첫 방송 모두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대학시절부터 200편이 넘는 독립영화 출연 경력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다져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르고 있는 배유람은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 이어 ‘언터처블’까지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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