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2일 JTBC ‘사건반장’은 21일 에이핑크 정은지가 폭탄 테러 협박을 받은 사건를 조명했다.
지난 21일 에이핑크 정은지가 폭탄 테러 협박을 받았다.
테러 협받으로 인해 지난21일 정은지가 참석한 행사장이 혼란을 겪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미상의 신원으로부터 폭발물을 설치했다가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 (발신자가)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테러범의 협박은 5개월째 반복되고 있다. 지난 6월 협박전화를 시작으로 수차례에 걸쳐 에이핑크 참석하는 행사장에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를 했다.
이에 에이핑크 측은 “이번 폭발물 협박범도 이전까지 협박해온 인물과 동일 인물로 보고있다. 미국 국적이지만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어 현지 경찰에 빠른 조취를 취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반면 미국 국적 30대 한국인으로 밝혀진 테러범은 현재 캐나다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3개 국가가 얽혀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21일 에이핑크 정은지가 폭탄 테러 협박을 받았다.
테러 협받으로 인해 지난21일 정은지가 참석한 행사장이 혼란을 겪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미상의 신원으로부터 폭발물을 설치했다가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 (발신자가)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테러범의 협박은 5개월째 반복되고 있다. 지난 6월 협박전화를 시작으로 수차례에 걸쳐 에이핑크 참석하는 행사장에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를 했다.
이에 에이핑크 측은 “이번 폭발물 협박범도 이전까지 협박해온 인물과 동일 인물로 보고있다. 미국 국적이지만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어 현지 경찰에 빠른 조취를 취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반면 미국 국적 30대 한국인으로 밝혀진 테러범은 현재 캐나다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3개 국가가 얽혀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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