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은빈이 ‘이판사판’을 통해 안방을 찾는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촬영 현장에서 담은 깜짝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이판사판, 11월 22일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피켓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판사판’으로 박은빈은 몰입을 높이는 정극 연기와 개성을 한 번에 녹여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은빈이 연기할 이정주는 어렵게 사법고시에 합격해 성공과 정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적인 캐릭터.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에 박은빈의 연기력과 싱그러움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판사판’에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정주의 성장과 그를 둘러싼 사의현(연우진 분)과 도한준(동하 분) 그리고 정주의 롤모델인 유명희(김혜숙 분)와 얼키고 설키는 관계가 시청자들에게 긴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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