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에이핑크(Apink) 박초롱이 디즈니의 거장 에릭 골드버그(Eric Goldberg)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22일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터인 에릭 골드버그가 직접 그린 원화를 들고 있는 박초롱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포카혼타스가 그려진 액자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림에는 ‘TO CHORONG!’이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있다.
사진 속 포카혼타스 원화는 디즈니의 애니메이터이자 세계적인 캐릭터 디자이너인 에릭 골드버그가 박초롱에게 선물한 것이다. 두 사람은 제 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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