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첫 방송 향한 기대감은 상승세…‘감옥 배경으로 한 에프소드 어떻게 풀어낼까’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그려진 유쾌한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더욱 대중들의 주목하는 것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이기 때문. 앞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제작진은 80년도 쌍문동 골목부터, 90년대 캠퍼스 풍경까지 그 시절 추억의 면면을 고스란히 재현한 디테일로 큰 사랑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연배우 정경호는 일주일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DAY’ 게재로 프로그램을 홍보한 바 있다.
 
특히 21일엔 ‘D-1 #슬기로운감빵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대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들의 기대감 속 베일을 벗을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 방송부터 터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