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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TARA) 효민, SPEED의 ‘Lovey-Dovey Plus’ 뮤직비디오 편집에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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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티아라 멤버 효민이 SPEED(스피드)의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 편집에 참여했다.
 
효민은 프랑스 파리에 갔다 오는 바쁜 와중에도 SPEED(스피드)의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 편집실에서 차은택감독과 밤샘 작업을 했다.   

효민은 평소 뮤직비디오 편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아끼는 후배 SPEED(스피드)의 뮤직비디오 편집에 직접 참여를 했으며, 차은택감독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떤지, 여기에는 이런 장면은 어떤지 제안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는 올해 트리플크라운 수상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를 SPEED(스피드) 멤버들이 직접 편곡을 해 재해석한 노래이다.
▲ 스피드 뮤직비디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티아라의 귀엽고 셔플댄스 위주인 뮤직비디오와 달리 강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모습 속의 셔플댄스를 만나볼 수 있고 차은택 감독의 영상미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에는 티아라의 화영, 5Dolls의 효영 쌍둥이 자매가 출연을 하며, 이 둘을 구분하며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쌍둥이 자매 화영과 효영은 남자들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댄스 맞대결을 펼쳤다.
 
효민은 SPEED(스피드)의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가 우리의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와는 완전 다른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작품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남녀공학의 남자 유닛그룹 ‘SPEED(스피드)’의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월) 오후 1시에 전격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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