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김다예와 기안84가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22일 김다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촬영 현장에서 김다예가 평소 팬이던 기안84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에피소드 8화에 윤(스티브)의 미팅 상대로 특별 출연한 기안84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우희비 역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첫 만남인 만큼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기안84와 팬심 가득 담은 눈동자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김다예는 “평소 패션왕에 이어서 복학왕도 즐겨보는 만큼 기안84님의 팬이다. 함께 촬영하는 신은 없어 아쉬웠지만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주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 에피소드 9~10화에서는 프로게이머만큼의 실력을 갖춘 희비가 게임을 진두 지휘하는 모습이 폭소를 일으키는가 하면, 감정기복이 심한 모습으로 윤과 상을 휘두르며 예쁜 돌아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이에 사로잡힌 두 형제의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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