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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호, 희귀병 투병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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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배일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9월 배일호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2002년 메니에르 증후군에 걸렸다. 아주 지독한 병이다. 은박지나 캔처럼 천장이 우그러지고 바닥이 꺼진다. 완전 지옥이고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일호 / KBS1 ‘아침마당’
배일호 / KBS1 ‘아침마당’
 
이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과로하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그렇다고 한다.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벌써 15년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배일호는 “얼마나 아팠냐 하면, 향정신성의약품 주사를 맞아도 낫지 않았다. 정말 괴로워했는데, 아내가 그림을 한번 그려보라고 하더라.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통증이 없어졌다. 그림 치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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