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홀릭’에서 경수진이 정윤호와 입맞춤을 하다가 주리로 인격 교체가 됐다.
21일 방송하는 OCN 월화드라마 ‘멜로홀릭’에서는 정윤호가 나쁜 꿈을 꾸다가 경수진의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예리(경수진)는 “3년전에 당한 퍽치기 꿈이냐” 라고 물었고 위로를 하는 가운데 달달한 분위기가 되더니 은호(정윤호)와 입맞춤을 했다.
하지만 곧 예리의 인격이 주리로 바뀌고 격렬한 키스를 하더니 “꿀맛이다”라고 하면서 요염한 몸짓을 했다.
또 주리(경수진)는 “은호랑 놀꺼야. 주리 은호 엄청 보고 싶었단 말야”라고 말했고 “예리랑 할때가 좋아. 주리랑 할때가 좋아”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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