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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삼성전자 희귀병 사망자 54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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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의 추적은 삼성전자도 예외가 아니었다.
 
2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심성전자에서 근무하다 희귀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조명했다.
 
‘뉴스룸’에서 확인한 희귀병 사망자는 54명이다.
 
발병시기는 1993년부터 2015년이며 사망시기는 1996년부터 2017년까지다.
 
삼성전자 반도체-LCD 부문 근로자 중 희귀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사망했다.
 
혈액암 - 백혈병 20명, 재생불량성빈혈 4명, 림프종 3명, 골수이형성증후군 1명. 그 외에 뇌종양 6명, 폐암 4명, 난소암 3명, 유방암 3명, 골육종 2명이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평균 사망 나이의 경우엔 31.1세, 남성 41.5세다.
 
이와 같은 숫자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게 만들었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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