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미워도 사랑해’ 김법래가 윤지유의 선물에 기뻐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구충서(김법래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정인영(윤지유 분)이 그에게 옷을 선물했고, 그것을 받은 구충서가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정인영은 구충서에게 “지난번에 본의 아니게 본부장님의 취미를 알게 됐잖아요?”하고 말문을 띄웠다. 그에 구충서가 모르는 듯한 눈치로 되묻자 정인영은 “캬바레요”하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코디를 제안해드리고 싶은데, 이런 드레스 코드는 어떠실지”라며 종이백을 내밀었다. 정인영의 말에 구충서는 다급하게 종이백 안에서 의상을 꺼내어 살펴보더니 “좋아요, 아주 좋아”하며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후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그렇지. 그래 이거야. 내가 찾던 분위기가 바로 이거지 쓸데없이 번쩍이는 뻔한 거 말고. 정비서 센스쟁이”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구충서(김법래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정인영(윤지유 분)이 그에게 옷을 선물했고, 그것을 받은 구충서가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정인영은 구충서에게 “지난번에 본의 아니게 본부장님의 취미를 알게 됐잖아요?”하고 말문을 띄웠다. 그에 구충서가 모르는 듯한 눈치로 되묻자 정인영은 “캬바레요”하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코디를 제안해드리고 싶은데, 이런 드레스 코드는 어떠실지”라며 종이백을 내밀었다. 정인영의 말에 구충서는 다급하게 종이백 안에서 의상을 꺼내어 살펴보더니 “좋아요, 아주 좋아”하며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후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그렇지. 그래 이거야. 내가 찾던 분위기가 바로 이거지 쓸데없이 번쩍이는 뻔한 거 말고. 정비서 센스쟁이”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미워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