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최근 포항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일어난 바 있는 가운데 지열 발전소가 내륙 지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JTBC 측은 지열 발전소가 땅 속으로 높은 압력의 물을 주입하면서 지반이 취약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등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물 주입이 지속되는 경우 진동이 감지, 지진이 관측됐으며 물 주입이 멈춘 동안은 아무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지열 발전소가 지진과 연관돼 논란이 인 것은 앞서 모 지질학과 교수가 ‘가설’차원으로 언급한 이야기가 불거진 것이다.
하지만 해당 논란과 관련해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1일 JTBC 측은 지열 발전소가 땅 속으로 높은 압력의 물을 주입하면서 지반이 취약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등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물 주입이 지속되는 경우 진동이 감지, 지진이 관측됐으며 물 주입이 멈춘 동안은 아무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지열 발전소가 지진과 연관돼 논란이 인 것은 앞서 모 지질학과 교수가 ‘가설’차원으로 언급한 이야기가 불거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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