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지열발전소, 포항 지진에 영향을 미쳤다?…‘높은 압력의 물이 지반 취약에 영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최근 포항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일어난 바 있는 가운데 지열 발전소가 내륙 지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JTBC 측은 지열 발전소가 땅 속으로 높은 압력의 물을 주입하면서 지반이 취약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등을 공개했다.
 
지열발전소 / JTBC
지열발전소 / JTBC
 
해당 보도에 따르면 물 주입이 지속되는 경우 진동이 감지, 지진이 관측됐으며 물 주입이 멈춘 동안은 아무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지열 발전소가 지진과 연관돼 논란이 인 것은 앞서 모 지질학과 교수가 ‘가설’차원으로 언급한 이야기가 불거진 것이다.
 
하지만 해당 논란과 관련해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